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업무는 ▲사옥관리 등 용역업무(20명) ▲행정지원 등 파견업무(11명) ▲설계지원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한 업무(14명) 등이다.
특히 이들은 직제 상 정규직인 별정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며, 근로조건은 현재 보수수준을 유지하되 복리후생 등에서 기존의 정규직과 차별을 받지 않게 된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경정비공사 근로자 등에 대해서도 성공적인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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