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비정규직 45명 정규직전환 임용식 가져
가스기술공사, 비정규직 45명 정규직전환 임용식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2.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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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지난 7월 시행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의거 45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을 결정한데 이어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이들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업무는 ▲사옥관리 등 용역업무(20명) ▲행정지원 등 파견업무(11명) ▲설계지원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한 업무(14명) 등이다.

특히 이들은 직제 상 정규직인 별정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며, 근로조건은 현재 보수수준을 유지하되 복리후생 등에서 기존의 정규직과 차별을 받지 않게 된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인 경정비공사 근로자 등에 대해서도 성공적인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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