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스마트기기를 통한 클라우드에 저장돼 있는 자료의 편집과 더불어 전자결재·메신저 등 기존 업무시스템 접속이 가능한 정점을 갖고 있다.
출장이 많거나 육아문제 등으로 유연근무를 활용한 직원들은 원격지역에서 태블릿 PC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모바일클라우드시스템 구축으로 남부발전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IT신기술 도입과 공공기관 간 공유로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현의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5년 클라우드컴퓨팅시스템 도입으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자료유출을 막고 정보접근의 효율을 높여 스마트한 업무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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