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가 지난 14일 원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비롯한 원주시와 함께 강원 원주시 행구동 일대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 등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가정 등 모두 31가구에 300장 씩 연탄 9300장을 전달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석틴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공공기관이 뜻을 같이 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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