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대전열병합발전 등과 봉사활동 나서
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대전열병합발전 등과 봉사활동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2.08 12: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가 대전열병합발전·한국미우라공업 등과 함께 지난 7일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대전 동구 소재)를 방문해 보일러 점검·수리와 단열 방풍재 시공, 쌀·생필품·가전제품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래된 가전제품과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병행하는 등 이곳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이재훈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오래된 가전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하루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에너지효율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