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원들은 오래된 가전제품과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병행하는 등 이곳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이재훈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오래된 가전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하루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에너지효율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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