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주) 등 발전5사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한데 이어 30일 감사업무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발전5사는 자체감사기구에서 시행하는 실지감사에 대한 정보와 감사기법을 공유하는 한편 인력교류를 통한 전문성 제고와 감사업무에 대한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심재원 남부발전 감사실장은 “이 협약 체결을 계기로 발전5사는 지속적으로 감사정보와 인적교류를 강화함으로써 감사품질을 향상시켜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