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석탄수입량이 전년 동기대비 1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중국 관세청은 최근 무역통계를 통해 1월부터 10월까지 석탄수입량(갈탄 포함)은 2억2610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2.1%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반면 중국의 석탄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720만 톤보다 6.7% 감소한 672만 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