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행정안전부, BCM 수립 업무협약 체결
남부발전-행정안전부, BCM 수립 업무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10.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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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행정안전부와 기업 스스로 각종 재난발생 시 업무가 중단되는 사태에 대비해 업무수행능력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유지·관리하는 활동인 기업재해경감활동계획(BCM)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협력기업과의 공동재난대응역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3곳 협력기업의 기업재해경감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관리업무와 소요비용을 담당하게 된다. 또 행정안전부는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 획득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기업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자금조달 우대와 산업단지입주지원 인센티브를 받는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물품조달 시 가점과 보험료율 인하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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