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중국이 환경규제를 강화할 것이란 전망에 유연탄 재고비축이 늘어남에 따라 유연탄가격이 상승했다. 11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10월 1주차 유연탄가격은 톤당 95.95달러로 전주대비 3.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중국의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규제강화 전망으로 재고비축 투자수요가 늘어나면서 유연탄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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