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전문지도사 21명 배출
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전문지도사 21명 배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10.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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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이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전문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발전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전문지도사 21명을 배출하는 등 무결점 품질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전문지도사는 자격기본법에 의거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사내 소규모 품질개선활동의 선봉인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활동을 지도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품질분임조 전문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을 확보함으로서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무결점·무결함 품질의 유지와 전략적인 현장개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7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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