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베란다에 태양광발전 모듈(250W~260W)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업체 4곳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햇살아파트에 선정된 가구는 50만2500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이들은 한 달 평균 4000~8000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전주시는 선착순 마감 후 잔여물량에 대해선 오는 11월 20일까지 개별적으로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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