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산업통상자원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가짜석유 등 부적합 석유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업소는 모두 494곳으로 집계됐다.
부적합 석유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업소는 ▲2012년 395곳 ▲2013년 358곳 ▲2014년 339곳 ▲2015년 397곳 등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왔었다.
또 정량검사 적발업소는 ▲2012년 73곳 ▲2013년 81곳 ▲2014년 85곳 ▲2015년 123곳 ▲2016년 281곳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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