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기술(주)이 청탁금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청렴윤리문화를 공유하는 한편 자발적인 청렴윤리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청렴윤리실천결의 / 청렴윤리경진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청렴윤리실천다짐 ▲청렴경진대회 ▲청렴샌드아트(Sand Art) 공연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청렴경진대회는 신입인턴사원을 포함한 8개 팀이 참가해 경합의 벌이는 장으로 꾸며졌다.

조직래 한국전력기술 사장직무대행은 “청렴윤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모두가 청렴윤리실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청탁금지법 시행 후 지난 1년간 청렴윤리주간을 제정한데 이어 청렴특강과 청탁금지법 가이드라인 배부, 청렴자가진단 등 청렴윤리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