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공사가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7 인도네시아 오일가스 전시회(Oil & Gas Indonesia 2017)’에 ‘천연가스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했다.
이 홍보관은 우수한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10곳 협력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들 중소기업은 가스공사 브랜드를 활용해 판촉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한편 잠재고객에게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에너지자원 보고이자 세계 4위 인구대국으로 천연가스산업부문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할 만한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미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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