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한-중-일 계통운영기관 최고경영자 회의는 매년 각국 전력산업의 당면과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논의의 장”이라고 언급한 뒤 “한-중-일 3국 전력계통 운영자가 모인 이 자리는 각국의 미래에너지신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중-일 계통운영기관 최고경영자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매년 개최하는 회의이며, 내년에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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