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한·중·일 계통운영 최고경영자회의 가져
전력거래소, 한·중·일 계통운영 최고경영자회의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8.30 07: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한-중-일 3국의 계통운영 현안사항과 미래 계통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28일 그랜드하얏트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아시아 주요 계통운영기관의 현안 / 전력계통운영의 미래’란 주제로 한 ‘2017년 한-중-일 계통운영기관 최고경영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한-중-일 계통운영기관 최고경영자 회의는 매년 각국 전력산업의 당면과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논의의 장”이라고 언급한 뒤 “한-중-일 3국 전력계통 운영자가 모인 이 자리는 각국의 미래에너지신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중-일 계통운영기관 최고경영자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매년 개최하는 회의이며, 내년에는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