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비 1억원 지원
두산연강재단,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비 1억원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8.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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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암 연구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면서 연구비 1억 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연구비는 윤형진 서울대학교병원 의공학과 교수의 ‘암 환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급성신손상 조기발견(Acute Kidney Injury Predictive e-Alert) 시스템 개발’ 등 3명의 교수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암 연구비 지원 관련 협약을 맺고 매년 1억 원씩 모두 1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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