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CEO 특별안전점검 나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CEO 특별안전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8.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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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하절기 무더위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되는 현장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8일 하절기 발전설비 안정운영 CEO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안전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연료저장과 수급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그는 발전설비 주변의 정리정돈 상태 등 안전위해요인과 현장근로자가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순시하면서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흥발전본부는 예방중심의 재난예방활동과 협력회사 합동점검으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무사고‧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철저한 예방점검활동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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