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2개월 간 탄광 청렴캠페인 매듭지어
광해관리공단, 2개월 간 탄광 청렴캠페인 매듭지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7.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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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대한석탄공사·(주)경동 등 전국의 3곳 탄광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부정수급신고제도와 공익신고자보호제도에 대한 청렴캠페인을 마무리 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광해관리공단은 탄광을 직접 방문해 홍보유인물과 포스터를 배포하는 한편 해당 제도의 홍보동영상을 제공했다. 그러면서 복지보조금부정수급방지와 공익신고 중요성에 대한 설명, 정부출연금 부정수급의 근절을 당부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전국 연탄공장 등 관련 업계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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