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홍보대사로 배우 송승환 氏 위촉
전기공사협회, 홍보대사로 배우 송승환 氏 위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7.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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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전기공사업계 문화서비스 확대를 위해 배우 송승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데 이어 지난 23일 호텔난타(제주 제주시 소재)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 씨는 ‘난타’를 흥행시키며 한류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갖고 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창작뮤지컬과 어린이극을 꾸준히 제작 중이다.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앞으로 전기공사협회 홍보대사로 전기공사 관련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창의적인 활동이 전기공사협회 지향점과 맞닿아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 국민들이 안전한 전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소통의 아이콘으로써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송 씨는 “전기공사기업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면서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기공사협회는 ㈜피엠씨프로덕션과 호텔난타 객실과 공연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서비스 제휴약정을 체결했다.

호텔난타는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경치를 자랑하며 지하 2층과 지상 5층 규모의 204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과 함께 모두 659석 규모 난타전용공연장에서 하루 1회씩 난타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호텔난타는 전기공사협회와 회원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제휴할인을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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