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지난 5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개월간 진행한 결과 광해방지기술사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데 이어 21일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최종합격자는 자원개발과정에서 발생되는 지반침하와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광해방지사업 총괄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광해방지기술사는 광산피해 방지·복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광해방지사업자 등록기준에서 필수적인 인력으로, 산업현장 수요반영과 전문성 향상 취지에 의거 2010년부터 광해관리공단에서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