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햄 이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럽 등 동아시아권의 탈 원전 움직임과 가스가격 하락이 앞으로 석탄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지적했다.
다만 그는 2025년까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국가를 중심으로 석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최근 원전과 석탄발전을 줄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새로운 에너지정책방향이 발표된 가운데 해외광물자원개발협력을 추진하는 협의체인 해외 유연탄 실무협의회의 48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2016년 해외자원개발 현황분석(서경환 광물자원공사 팀장) ▲광물자원공사 해외자원개발 지원업무 소개(한종원 광물자원공사 차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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