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 삼송지사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사업본부와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전력공급설비의 중대사고 발생 시 긴급정전 복구를 위한 비상전력지원 ▲긴급정전복구를 위한 장비·기자재·인력 등 지원 ▲긴급복구절차에 대한 사전 상호교류 ▲배전설비·영업부문 상호기술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배규현 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삼송지구 구역전기사용자 전력공급 안정성이 한층 더 강화되는 한편 정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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