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조직 ▲인사 ▲구매·조달 ▲안전문화 ▲원전운영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성경 명지대학교 교수는 특강을 통해 국민들은 한수원에서 제공하는 편익보다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에 민감하다면서 국민과의 소통과 투명한 경영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청구 한양대학교 교수도 한수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원전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이 워크숍에서 도출된 혁신과제를 충실히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내부혁신에 힘을 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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