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천연가스공급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관행적 방식 탈피와 경제적 공급설비 관리방안, 인력·조직쇄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을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사업소별 개선사항 추진체계를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이란 가스공사의 사명 달성을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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