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울산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소외계층에 태양광발전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정에너지 진단·컨설팅으로 에너지효율의 개선을 돕는 것.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올해 사회복지시설에 10kW급 태양광발전설비, 2.5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저소득층 4가구에 보급,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250W급 베란다 태양광발전설비를 100가구에 각각 보급하게 된다.
이철우 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사랑의 햇빛에너지사업은 우리 사회 에너지 소외계층의 빈곤을 해결하고 에너지복지를 실천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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