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이 워크숍을 통해 가스공사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역량이 투자기관 파이낸싱과 결합함으로써 해외 프로젝트 참여 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이 투자기관과의 협업으로 세계 천연가스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해외 사업 추진 시 우리나라 건설사·기자재업체와의 동반진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는 국내외 5곳에서 LNG생산기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 중남미·아시아·아프리카 신흥 LNG 주요국가로부터 자국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의 참여를 요청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