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충남도는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충남도 내 10곳 농어촌마을에서 이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충남도 측은 이 사업을 통해 기존 개별적으로 사용됐던 것에 견줘 30% 이상 저렴한 공급이 가능해지고 안전성과 편리성은 도시가스 수준으로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충남도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도 내 19곳 마을을 대상으로 국비와 지방지 57억 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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