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형태양광발전 보급 확대 최대 16억 지원
서울시, 소형태양광발전 보급 확대 최대 16억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7.0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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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서울시가 100kW 이하 소형태양광발전설비 보급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발전차액보조금지원과 태양광발전설비저리융자지원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최대 16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발전차액보조금지원제도는 발전량 1kWh당 100원씩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소재 100kW 이하 소형태양광발전이 지원대상이다. 지원기간은 60개월.

현재 서울시내 설치된 소형태양광발전설비용량은 5.4MW로 서울시는 10MW까지 누적될 때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태양광발전설비저리융자지원제도는 소형태양광발전설비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빌려주는 제도로 지원대상은 소형태양광발전사업자나 자가용 태양광발전설치자다.

지원범위는 설치비 80% 이내이며, 이율은 1.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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