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 신임 본부장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복한 고리원자력본부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모든 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원전의 안전한 운영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인 만큼 안전운전을 통한 지역주민과 국민에게 단단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 신임 본부장은 부산대학교대학원 전기공학과를 나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발전부장과 교육훈련센터장, 제3발전소장 등을 각각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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