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3년 연속 반부패 시책평가 1등급 기록
중부발전, 3년 연속 반부패 시책평가 1등급 기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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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다양한 부패방지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내부적으로 청탁금지법보다 강화된 자체윤리기준을 마련하는 동시에 다양한 청렴체험시책으로 반부패·청렴소양을 배양해 왔다. 또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렴결의대회와 청렴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청렴은 조직생명, 안전은 사람생명’이란 가치 아래 모든 직원들이 반부패 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추진하고 주변지역에 청렴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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