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생활현장에서 일어나기 쉬운 전기사고유형과 그 예방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전북도청·농촌진흥청·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전북혁신도시 내외 공공기관 여성직원과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전기안전공사에서 제작한 실리콘 소재 콘센트 안전마개와 어린이 전기안전교육 동영상 DVD를 무료로 제공받았다.
박준현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감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5세미만 영유아들의 안전은 부모의 관심과 역할의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국민 생활 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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