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가 대구시 관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9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침구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침구세트는 제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침구세트로 기관지가 약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물품이라고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측은 설명했다.

김대기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겨울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생각하는 물품을 나눔으로서 단순후원이 아닌 이웃과 건강도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