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협력업체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동반성장을 위한 품질경쟁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리오트·대산이엔지·신흥전기·삼구아이앤씨·청우인텍·동양전력·동화산업 등 7개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품질경쟁력 향상교육은 가스기술공사의 동반성장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협력지원을 강화해 협력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자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영조 가스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교육기간 중 이들 협력업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 교육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가스기술공사는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협력 촉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