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전국 14개 봉사대를 중심으로 아나바다 나눔 장터, 농어촌 마을 자매결연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협력활동을 비롯해 IT교육아카데미, IT경진대회 등 본연의 업(業)을 활용한 사회공헌,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 투자와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품질경영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스마트그리드부문에서 선도적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신(新)기후체제 출범과 함께 에너지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 일본 태양광발전시스템 구축사업 등 국내외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한전KDN은 2015년도 정부경영평가에서A등급을 획득 했으며, 올해는 창사이래 최초로 5000억 원의 매출이 달성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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