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신청서 작성과 사업신청절차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행 광산 사업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에 열리는 2016년 하반기 광산보안대책회의에서 가행 광산 광해방지사업계획과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접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경상도 내 41개 시·군에 분산된 230개에 달하는 광산의 광해방지사업 이해도 제고와 관련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광해방지사업별 내용·절차, 가행 광산 광해방지사업 신청서 양식 등 관련 자료를 담은 QR코드를 제작해 배포했다.
김대기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능동적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 제고와 정부 3.0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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