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원자력환경공단은 2014년 방사성동위원소 밀봉선원 표준용기 개발에 착수했으며, 본격적인 상용화단계에 진입시킨 바 있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 폐기비용 경감은 물론 방사성폐기물관리에 따른 경제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이 국민의 안전과 신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은 방사성동위원소나 그에 의해 오염된 물질로 병원·연구소·산업에 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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