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품질분임조대회…한전 3년 연속 ‘금상’ 수상
국제품질분임조대회…한전 3년 연속 ‘금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8.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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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지난 24일 태국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nternational Convention Quality Control Circles) 품질개선사례 경쟁부문에 2개 팀을 출전시켜 2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전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은 전력통신망의 고장처리방법 개선을 통한 고장시간 단축사례와 신규 택지지구 전력설비 고장복구공정을 개선함으로써 정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사례로 최고의 상인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전사적 품질경영과 혁신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품질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세계적인 품질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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