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가 제21회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2일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은탑산업훈장 수훈에 대한 축하행사와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스안전 유공자로 개인부문 최우수사우로 서부지사 한형규, 우수사우로 남부지사 이상수 등 4명, 우수모니터 주휴상 등 2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유관기관으로는 비상공조체계 확립에 공헌한 4곳 소방서가 선정돼 이들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서울도시가스 임직원들은 고객의 행복과 핵심가치인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서울도시가스를 더욱 단단한 반석위에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은탑산업훈장 수훈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견고히 유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솔선의 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오는 30일까지를 굴착공사 집중점검 강조기간으로 선정한데 이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굴착공사 사고예방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