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으로 3~4년간 정밀평가를 거쳐 가스발전구조의 정확한 잠재자원을 평가한 뒤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미얀마 해상 AD-7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 번째 미얀마 해상광구이며,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광구의 60% 지분을 갖고 운영권을 갖고 있다.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미얀마에서 새로운 대규모 가스층을 확인했다”면서 “이 가스발견구조 이외에도 AD-7광구와 기존 A-1, A-3광구 내 존재하는 다수의 유망구조에 대해 추가 가스전 발견을 위한 1~2공의 탐사시추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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