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19년만 CI 교체…Global Top 고삐 당겨
가스안전公 19년만 CI 교체…Global Top 고삐 당겨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2.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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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을 향한 의지 담아

【에너지타임즈】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으로 향한 고삐를 바짝 당긴다. 이 같은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가 공개됐다. 무려 19년 만에 새로운 얼굴을 바꾼 셈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본사(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정부 등 내외귀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을 향한 New CI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가스안전공사의 새로운 CI(Corporation Identity)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을 적색·청색으로 ‘Gas’와 ‘Global’을 상징하는 ‘G’를 완벽한 보호를 상징하는 괄호로 표현하고 있다. 또 가스안전을 상징하는 ‘S(Safety)’를 형상화해 가스안전공사의 지향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CI는 지난해 창립기념식에서 선포한 가스안전 글로벌 Top 조기 달성이란 ‘KGS 2020 신 비전’의 연장선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으로의 도약과 진정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시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에 이어 새로운 CI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영상물 상영, 퍼포먼스, 경과보고 등으로 직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일으키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1년 간 위대한 여정을 거쳐 정부와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가스안전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면서 “충북혁신도시에서 19년 만에 새로운 CI선포를 계기로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글로벌 Top 도약의지를 다시금 굳게 다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가스안전 국민행복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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