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지난 15일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안전관리 업무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날 이들은 ▲가스안전공사 재해대책 추진현황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안전 관련 제도개선 / 안전산업 육성방안 ▲가스안전공사 재난대응시스템 구축 현황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재난예방 안전 나눔 사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안전처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열린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관련 워크숍’에서 2015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우수사례를 유관기관 대표로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