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학캠프는 폐광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주·로봇·드론·3D프린팅·동굴·마술·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퇴직소방관을 안전교관으로 배치하고, 구급차를 동행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폐광지역주민들이 교육문제를 가장 걱정하는 것에 착안해 과학캠프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폐광지역주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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