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동강시스타(강원 영월군 소재)에서 산·학·연·관 관련 전문가와 강원지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지역자원기반 신소재 원료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지역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관련 지식정보교류와 애로기술 지원, 산업 융복합화 추진,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 등으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경제적인 효과를 지역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성장거점으로 조성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