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석탄산업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개발도상국 맞춤형 후속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연수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견학의 병행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우리나라 자원개발의 주 무대였던 강원도의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광해관리공단의 석탄·광해관리 기술노하우를 전수 받게 된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석탄자원국과의 협력관계 증진은 안정적인 석탄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석탄산업과 광해관리부문의 해외진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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