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자 동반성장 워크숍 가져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자 동반성장 워크숍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9.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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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동반성장정책의 일환으로 1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120곳에 달하는 광해방지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동반성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그 동안 추진사업 공유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동시에 내년 광해방지사업계획과 사업유형별 광해방지사업 추진방향, 계약제도개선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꾸며졌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광해방지사업자와 상생기반을 조성하고 의사소통채널로 꾸며지는 등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라면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규정 이행과 비상상황 시 지휘체계 가동, 매뉴얼 운영 등을 철저히 준비하는 등 재난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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