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광산메이저 시가총액 최대 88% 감소
세계 5대 광산메이저 시가총액 최대 88% 감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9.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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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세계 5대 광산기업들의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지난 2011년 최고치에 견줘 59~8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BHP 빌리턴(BHP Billiton) 시가총액이 지난 2011년 최고치 2700억 달러에서 2/3가량 감소한 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2위의 리오 틴토(Rio Tinto)도 59% 떨어진 620억 달러, 발레(Vale)도 2000억 달러에서 88% 하락한 250억 달러로 뚝 떨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카즈징크(Glencore)는 70% 떨어져 100억 달러, 앵글로 아메리칸(Anglo-American)도 670억 달러에서 80%가량 감소한 140억 달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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