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아사프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외화보유고를 확충했고 공공채무도 거의 제로수준으로 낮췄으며, 불필요한 지출을 삭감하고 주요 개발계획에 초점을 맞추는 작업을 펴고 있으며, 인적자원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지출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수쿠크로 알려진 이슬람 채권을 발행할 것”이라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60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화보유고를 갖고 있어 지출이 석유수출에 따른 수입을 넘어설 경우 이 외화보유고에서 돈을 끌어 쓸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