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자력 안전감시·방재 개선 토론회 30일 열려
지역 원자력 안전감시·방재 개선 토론회 30일 열려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5.06.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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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하는 ‘지역과 함께 하는 원자력 안전감시 및 방재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주경채 한빛원전 범국민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과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고, 김숭평 조선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홍성일 전남도 안전총괄과장, 김형호 광주일보 기자, 이원근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국내 원전 안전의 현실과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 주요 활동 등을 짚어보고, 지자체에 의한 독립적 원전 안전감시의 필요성, 중앙과 지방의 원전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 지역중심 원전사고 대책 마련 등 원전 안전감시 및 방재 개선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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