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일 본사와 광교·수원지사 등의 직원 80여명과 함께 수원역(경기 수원시 소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실효성 있는 정보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캠페인에 나섰으며, 국민안전처 주관의 안전신문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생활안전재난방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병행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안전경영실천을 위해 주요 발전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안전교육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