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정보통신기술 제어가 가능한 최적의 시스템 컨설팅 ▲빅 데이터 기반 에너지소비패턴 분석·운영 솔루션 도출 ▲KT 에너지통합운영센터 냉난방·급탕을 위한 열·전기 복합설비 원격제어 등을 통해 기존 대비 50%이상의 에너지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특히 KT 융합기술원에서 개발한 에너지 빅 데이터 분석기술은 10단계 생산·소비 최적화 후 고객사의 에너지소비패턴을 분석해 일일 시간대별 수요량을 예측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생산연료단가·운전비용·설비효율 등의 적용으로 최적의 에너지 생산·저장·소비를 위한 설비운전스케줄링을 제공한다.
현재 KT 에너지통합운영센터는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접목한 에너지소비현황 24시간 모니터링과 비상상황 대비 실시간 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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