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월 아주대학교, 7월 가천대학교 등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안양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집단에너지 최대 사업자로서 지속가능한 연구개발과 전문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토대를 성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지역 냉·난방부문 연구협력과 연구인력 교환·정보교류·교육 등에서 협력하게 되며, 지역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부문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냉·난방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집단에너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적인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